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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선열 희생정신 기리는 관객 여러분이 영웅”

홍두승 대한민국 군가합창단 이사장

정전 70주년 정기연주회 개최



“나라 사랑, 국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모두를 영웅이라 부릅니다. 관객 여러분이 바로 영웅입니다.”


11일 저녁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영웅’을 주제로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제6회 정기연주회를 연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의 홍두승(73·사진·서울대 명예교수)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공연을 마치고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군가합창단은 지난 2015년 결성된 남성합창단이다. 90여 명의 단원 가운데는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박남수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4성 장군 출신에서부터 육군 일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급의 군·관·학계·산업체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공연에서는 6·25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이 200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대한민국 ‘육·해·공군가’ ‘영웅’ ‘한국 환상곡’ ‘애국군인의 노래’ ‘옛 전우 행진곡’ 등 K-군가가 울려 퍼졌다. 이밖에 ‘경복궁 타령’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등 민요, 외국곡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이판준 대구가톨릭대 음대 명예교수 지휘 아래 국방부 국군교향악단이 연주하고 한민고등학교(군자녀)합창단이 특별 출연했다. 홍 이사장은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2019년에는 6·25 참전국인 네덜란드·벨기에·오스트리아에서 순회 공연도 가졌다. 오는 23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참전용사와 가족 위문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경기 포천에 위치한 태국군 참전비를 찾아 추모행사를 갖기도 했다. 태국 공연에서는 태국 국가와 군대행진곡, 한국 군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합창하며 공연 중에는 이번 포천 태국군 참전비 추모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할 예정이다.


합창단은 그동안 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 기념연주회를 비롯해 장진호 전투 영웅 추모행사 출연 등 국가행사에서 20여 차례 군가를 불렀다.



출처: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1201072936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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