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한민 고등학교 1기이자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해군 5전단 52전대 해남함 작전관으로 근무 중인 중위(진) 장진현 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업을 정진하고 있는 후배 여러분들의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강한 어부는 강한 파도에서 만들어지듯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단련하여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되어주실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어느 순간에도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제가 도와 드릴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테니 부담 없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고 잘 되도록 돕고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한민 고등학교라는 기억은 추억이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7년 전의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은 바로 선생님들의 진실 된 사랑과 깊은 가르침에서 나왔다고 믿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찾아가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후배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을 응원하며 파도 치는 먼 바다에서 후배들의 꿈을 지키고 있겠습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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